"It is just the little difference between the good and the best that mak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rtist and the artisan. It is just the little touches after the average man would quit that make the master's fame."

RIIM

어떻게 되든지 감사합니다

김준곤 목사 1998-06-24 조회 408

독일 방문 중 유방암으로 양쪽 유방을 절제한 여성 간사 코티의 간증을 들었는데, 그녀는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어떻게 되든지 주를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저자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죽은 다른 간사와 대비하며, 삶과 죽음 모두에서 주님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의 중요

제가 이번 독일에 갔을 때에 거기에 나이 많은 처녀 간사 한 분이 있 었는데 두세 시간 동안 독일의 시골길을 자동차로구경시키면서 제게 긴 이야기를 들려주었읍니다. 45∼50일 동안 많은 회의를 했고, 많은 설 교를 했고,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제일 은혜를 받은 것은 그 코티(Coty) 라는 여자 간사가 차 안에서 들려준 간증이었읍니다. 그 처녀가 어떻 게 유방암이 생겨 양쪽 유방을 다 잘라냈읍니다. 지금 3년째 되었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암은 아주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 재발할는지 모릅니다. 재발의 위험성을 안고 병원 에 갈 때마다 "아주 뿌리가 뽑히지 않았읍니까? 아주 없어졌다는 진단 을 내릴 수 없을까요?"하고 물으면 그럴 때마다 두 병원의 권위있는 의사들이 하는 말이 "미안합니다. 당신에게 암의 가능성이 완전히 뿌리 가 뽑히고 다 없어졌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불행하게도 그 말을 해드릴 수가 없읍니다. 언제 그것이 재발할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 니다. 미안합니다. " 하고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기 속에 죽음 의 신을 안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읍니다. 그런데 생각만해도 소 름끼칠 만큼 깜짝 놀라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C.C.C. 간사를 했던 한 사람이 암으로 죽는 최후의 순간에 열흘 동안 고통을 받고서 민망할 정도로 하나님을 원망하며 죽었다고 하며 물론 자기로서는 그것을 이해 하지만 그 사람이 죽음을 미워하고 '어째서 내가 이 고통을 받아야 되 느냐? 주님을 위해 살았는데 이럴 수가 있느냐?'하고 마지막에 그렇 게 죽는 것을 봤을 때 자기의 평생 기도는 '주여 ! 내가 어떻게 되든지 주를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하고 기도했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 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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