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the best I know how, the very best I can; and I mean to keep on doing it to the end. If the end brings me out all right, what is said against me will not amount to anything. If the end brings me out all wrong, ten angels swearing I was right would make no difference."

- Abraham Lincoln

RIIM

구체적인 하나님

김준곤 목사 1998-09-22 조회 248

신앙이 없던 학생이 크리스찬 친척 집에서 밤중에 삼촌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절실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학생은 그 진심 어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실재하는 인격적 존재이며, 살아 계신 분임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예수를 믿게 되었다.

예수를 전혀 모르는 어느 학생이 있었는데 하나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일도 없었읍니다. 우연히 크리스찬인 자기 친척의 집에 가서 하룻밤 을 자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밤중에 응접실에서 무슨 소리가 났읍니다. 가만히 들어 보니 소근소근 말하는 소리였읍니다. 이상해서 도둑인가 하고 문틈으로 내라봤읍니다. 거기에는 그의 아저씨가 벽을 향해 무릎 을 꿇은 채 이야기를 하고 있었읍니다. 처음에는 기도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누구하고 몰래 이야기를 하는 걸까 하며 이야기를 들어 보았읍니 다. 분명히 독백은 아니었읍니다. 명상을 하면서 홀로 하는 독백도 아 니고, 염불처럼 남이 듣든지 말든지 자기가 자기에게 하는 이야기도 아니었읍니다. 염불도 아니고 책 읽는 소리도 아니고 누구하고 절실 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읍니다. 틀림없이 실재 인물하고 이야기하고 있 는 것입니다. 그가 생각했읍니다. '아저씨가 미치지 않았다면 그 앞 에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 속에 있는 자신 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도 침묵하는 인물은 아닐 것 이다. ' 거기서 그는 아저씨가 믿는 하나님을 실재 인물로 알게 되었 읍니다. 그 아저씨가 대화하고 있는 그 인물은 실재 인물이며 굉장 히 강렬하고 생사를 지배하고 있는 분으로 보통 인간이 아니라 강렬 한 분임을 알았읍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화하는 것같이 들려졌읍니다. '아 저분은 하나님이다. 아저씨가 믿는 하나님은 실재 인물이다. 인격이다. 살아 있다. 대화를 하고 있다. 아저씨는 독백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이 런 생각을 하면서 그 이튿날 아침에 "아저씨, 어젯밤에 이야기하셨던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아저씨는 절대로 고독하지 않겠군요. 감옥에 있다 해도, 산중에다 내버려 둬도, 그렇게 할 말이 많고 그렇게 감격하고 그렇게 절실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생전 고독하지 않겠 군요. "

"고독하지 않다. 항상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과 나는 그렇게 대화 를 한다. " 그래서 그 학생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 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 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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